배우 류승룡이 지난 설 연휴동안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류승룡의 측근은 "류승룡이 지난 9일 매형상을 당해 설 연휴 내내 빈소를 지켰다"며 "지난 11일 발인까지 지키며 현재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"고 전했는데요. <br /> <br />류승룡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"이십여년전 군대 면회와서 내게 허락을 구했던 나의 매형. 많이 아프시다가 편히 가셨다.편히 쉬세요"라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류승룡은 영화 [7번방의 선물]로 연초부터 700만 관객을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